전세계 주요 언론의 기사 실시간 제공 추진
애플이 전세계 언론사들과 제휴해 모든 기사를 읽을 수 있도록 하는 뉴스 앱을 출시한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은 12일(현지시간) 애플이 여러 매체의 뉴스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뉴스 앱을 개발해 내놓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저널은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 기기의 판매 증가가 둔화되고 있어 새로운 뉴스 콘텐츠 제공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 한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를 위해 전세계 주요 언론들의 뉴스를 자사 앱을 통해 공급하는 아이튠스 방식의 서비스를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같은 뉴스앱을 통해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창출할 것으로 WSJ은 전망했다.
애플의 뉴스 앱은 월 10달러(약 1만1300원)를 내면 주요 언론사들이 유료기사로 서비스하고 있는 뉴스콘텐츠까지 모두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애플은 월 구독료의 50%를 갖고, 나머지 50%는 언론사에 배분한다는 것이다.
언론사별로 수익을 나누는 비율은 구독 페이지와 구독 시간 등을 종합해 차등 배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KPI뉴스 / 김들풀 전문기자 itnews@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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