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서 정상규 작가가 독립운동가를 기억해주기를 당부했다.

13일 아침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독립운동가 발굴을 전문으로 하는 정상규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상규 작가는 영화 '밀정', '박열' 등에서 소개된 독립운동가의 존재를 알렸다. 독립운동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는 그는 "이 앱을 설치만 해놓으면 그분들의 서거일에 이 앱에서 문자 알람이 온다. 그럼 우리가 일상에서 편하게 그분들을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거일이 굉장히 중요하다.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선물할 때 밸런타인데이에 주지 않냐. 2월 14일이다. 사실 그날이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이다"고 전했다.
정상규 작가는 "밸런타인데이는 모든 사람이 기억을 하면서 우리 민족의 영웅이라 할 수 있는 안중근 의사의 사형 선고일을 모르니까 억지로 외우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해서 그런 앱을 깔아 놓으면 특정한 날에 핸드폰 문자 알람이 오도록 했다"고 앱 개발 계기를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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