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달성하면 포인트…내년 4월까지 시범
부산시는 12월 2일 오후 3시부터 '부산이즈굿 동백전' 모바일 앱을 통해 '부산행복 마일리지' 시범사업에 참여할 5만 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 ▲ '부산행복 마일리지' 홍보 리플릿 |
'부산이즈굿 동백전'은 동백전을 비롯해 다양한 행정서비스 등을 모두 포함하는 시민플랫폼의 새로운 명칭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산행복 마일리지는 '시민이 함께 행복을 쌓아간다'라는 의미를 담은 포인트 제도로, △걷기 △15분도시 시설 방문 △자원봉사 등 각종 미션 성공 시 포인트를 부여한다.
19세 이상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해 모집 인원의 20%인 1만 명을 특별모집한다. 특별모집 대상자는 △65세 이상 △고립·은둔 청년 △고독사 위험 가구이다.
시범사업 기간인 2025년 4월 30일까지 포인트를 적립하고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최소 5000포인트 이상부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동백전으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고, 그 외 등록된 할인 가맹점에서 차감 할인(1~10%)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일일 8000보(65세 이상은 일일 5000보) 이상 걸으면 100포인트를 지급한다. 주 3회 이상 지속 실천하면 추가 5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원활한 서비스 가입을 위해서 기존 '동백전' 앱 이용자는 모집 개시 전에 앱 업데이트 후 가입할 수 있다. 12월 2일부터 '동백전' 앱이 '부산이즈굿 동백전' 앱으로 새 단장(리뉴얼)되며, 업데이트는 앱 실행 시 자동으로 진행된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행복 마일리지'는 행복 실천 습관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치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활력을 찾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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