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서 83세 조항인 씨가 식사의 중요성을 밝혔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그냥 놀면 뭐혀' 1부로 꾸며져 충남 태안의 조항인(83)씨와 아내 오흥수(79)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항인 씨 부부는 아침 일찍 갯벌에 나가 해조류의 일종인 감태를 캤다. 아침 일을 마치고 귀가한 부부는 함께 식사를 했다.
오흥수 씨는 떡국을 준비했고 조항인 씨는 "먹성이 좋으니까 우리는 아무렇게나 잘 먹어"라며 "잘 먹어야 건강해. 많이 자셔"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이 먹는 재미에 (사는 거다)"며 "일도 해야지만 먹는 재미다. 먹기 싫으면 일도 안 하면 돼. 먹는 재미로 일하는 것"이라고 신념을 전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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