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MRF타이어와 공동으로
금호타이어가 스페인 랠리크로스 챔피언십(CERX) 공식 타이어 업체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2일 현지매체에 따르면 스페인 자동차연맹(RFEDA)은 최근 CERX의 투어링카와 크로스카 부문에 대한 타이어 공급업체를 결정해 업체들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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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사옥 전경. [금호타이어 제공] |
그 결과 금호타이어와 인도 MRF타이어가 뽑혔다. 계약기간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다.
CERX는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가 결합된 코스에서 진행되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 대회다.
이 대회는 양산 모델을 기반으로 개조된 차량이 경쟁하는 투어링카(Touring Car) 부문과 경량 구조의 특별 차량이 참가하는 크로스카(Cross Car)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투어링카 부문에, MRF타이어는 크로스카 부문에 앞으로 4년간 맞춤형 타이어를 제공하게 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21년 말에도 CERX 투어링카 부문의 공식 타이어 공급 업체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있었다.
금호타이어는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였지만, 2018년 중국 더블스타에 매각되었다. 현재 한국타이어·넥센타이어 더불어 국내 3대 타이어 제조업체로 꼽힌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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