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정해인 주연의 '봄밤'이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봄밤' 29·30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6.2%, 8.0%로 수목극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6.8%, 7.8%를 기록한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호(정해인 분)의 취중진담에 상처를 받은 이정인(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인은 "지호 씨처럼 나도 자격지심이야"라는 말로 유지호의 취중진담으로 느낀 솔직한 기분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다툼을 눈치챈 권기석(김준한 분)은 은근한 도발로 유지호를 자극했다. 유지호는 여전히 자신을 무시하는 권기석을 찾아가 차가운 눈빛으로 더 이상 자신의 사람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늦은 시간 약국에 돌아온 유지호는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이정인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서운한 마음을 표하는 이정인의 투정에 미소를 되찾은 유지호는 입맞춤으로 다시 사랑을 확인했다.
이정인과 유지호가 이태학(송승환 분)의 반대를 극복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11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봄밤'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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