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조용원-김민우 찾기, 시청률 8.7%로 동시간대 1위

김현민 / 2019-08-07 08:15:51
여름특집 '보고싶다 친구야' 조용원-김민우 찾기 1부 6.3%, 2부 8.7%

조용원과 김민우를 찾아나선 '불타는 청춘'이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부 6.3%, 2부 8.7%로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이 조용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이 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새 친구를 찾아 섭외하는 '보고싶다 친구야'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가장 요청이 많았던 새 친구들을 선정해 멤버들이 직접 찾아 섭외하도록 하는 특집이라고 설명했다. 보고 싶은 새친구로 조용원, 김민우, 김찬우, 김수근, 이제니, 박혜성 등의 이름이 공개됐다.

한 팀이 된 최성국, 김광규, 강문영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하이틴스타 배우 조용원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수소문 끝에 조용원과 인연이 있는 한 지인을 만났다.


지인은 "지난주에 통화를 했는데 어머니가 좀 아프다고 하더라. 병원에 왔다 갔다 하느라고 시간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방송 노출을 꺼린다"고 밝혔다. 결국 '불타는 청춘' 측은 시청자들의 의견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촬영을 종료했다.

 

▲ 지난 7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출연진이 김민우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SBS '불타는 청춘' 캡처]


권민중, 강경헌, 이연수, 김혜림은 김민우를 찾아 나섰다. 1990년대 인기 가수 김민우는 현재는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 중이었다. 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청춘들과 김민우는 식사를 하며 회포를 풀었다. 김민우와 친밀한 관계였던 김혜림은 그의 손을 잡고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민우는 "누나가 나오는 것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예고를 통해 새 친구로 합류한 김민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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