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도 도입, 전 차량 커넥티드 서비스 탑재
기아자동차의 커넥티드 차량이 인도에서 흥행몰이 중이다. 기아차는 자동차 제조사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모습이다.
기아 인도 법인은 9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인도 도로에 운행 중인 커넥티드 차량(connected cars)이 50만 대를 돌파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아의 지능형 모빌리티 생태계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커넥티드 차량은 현재 기아 인도 법인의 내수 판매량 중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커넥티드 차량은 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원격 시동·공조·문 잠금·위치 확인·차량 진단 등을 제공하는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탑재된 모델이다. 텔레매틱스는 통신(Telecommunication)과 정보과학(Informatics)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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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넥티드 기술이 탑재된 기아 셀토스 차량.[기아 인도 법인 제공] |
이번 성과는 기아 커넥트 2.0과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ccNC)을 기반으로 달성했다. 기아차는 변화하는 고객 기대에 맞춰 원활하고 디지털 우선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선도적인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성과에 가장 큰 기여를 한 모델은 기아 셀토스다. 전체 커넥티드 차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 셀토스에 이어 소넷과 카렌스도 선전하며, 다양한 차종에서 커넥티드 기술의 폭넓은 수요를 확인시키고 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기능은 △커넥티드 카 내비게이션 콕핏 △공장 무선(OTA) 업데이트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기아 원격 진단 △디지털 키 2.0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다국어 음성 인식 지원 등이다.
기아 인도 법인은 전기차 도입을 통해 커넥티드 생태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기차 부문에서 커넥티드카 보급률 100%를 달성했다.
기아 인도 법인의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인 아툴 수드(Atul Sood)는 "기아 인도 법인은 탁월한 차량 디자인과 기술 리더십을 통해 꾸준히 차별화를 꾀해 왔다"며 "기아 드라이브 그린(Kia Drive Green)과 같은 커넥티드 기능 및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결과, 커넥티드 생태계 전반에 걸쳐 고객들과의 상호작용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 구독 기간 이후에도 높은 고객 유지율을 보이는 것은 기아 커넥트의 지속적인 중요성과 장기적인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설석용 기자 ssyasd@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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