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룩셈부르크·이란·인도 철강사와 함께 5개사 선정
포스코(POSCO)가 세계철강협회로부터 안전보건 우수상을 받았다.
세계철강협회는 포스코를 포함한 5곳을 2025년 안전보건 우수상(Safety and Health Excellence Recognition 2025) 수상사로 선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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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의 고로 시설. [포스코 제공] |
포스코는 인공지능(AI) 영상 처리 기술을 활용한 고로 안전관리 시스템으로 '공정안전관리 부문'을 수상했다. 기존에는 작업자가 고로 송풍구 카메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어려웠고, 이상 징후를 즉각 발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다.
포스코는 AI 영상 처리 기술과 송풍구 카메라를 결합해 송풍구 분사 이상을 자동으로 판단하는 기술을 개발해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이 시스템은 가스누출, 송풍구 손상 등의 이상 신로를 즉각적으로 작업자에게 전달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정안전관리 부문에서는 인도 타타스틸도 함께 상을 받았다. 타타스틸은 철도 기반 용선 운송의 봉쇄 손실 방지를 위한 안전계측시스템으로 인정받았다.
아랍에미리트(UAE) 엠스틸은 안전문화와 리더십 부문, 룩셈부르크 아르셀로미탈은 산업안전관리 부문, 이란 모바라케 철강은 산업보건관리 부문에서 각각 수상했다.
샬리니 쿠마리(Shalini Kumari) 세계철강협회 안전보건 관리자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원동력으로 AI, 로봇 공학 및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세계철강협회는 회원사들의 안전보건 개선 사례를 인정하기 위해 매년 우수상을 수여하고 있다. 전 세계 철강 생산량의 약 85%를 차지하는 140여 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 KPI뉴스 AI기자 'KAI' 취재를 토대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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