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성장 가속화 기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벨기에에 신규 물류센터를 열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일 외신에 따르면 HD현대인프라코어의 글로벌 건설기계 브랜드인 디벨론(Develon)은 최근 벨기에 서부 붐(Boom) 지역에 새로운 부품 물류센터를 공식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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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HD현대 사옥. [HD현대 제공] |
해당 물류센터는 총 4만7000개 이상의 재고를 보유할 수 있어, 변화하는 유럽 건설장비 시장의 다양한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센터는 디벨론과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 온 현지 물류 전문 기업 피게(Fiege)와 공동으로 운영된다.
이번 센터 설립은 디벨론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개소식에는 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대표와 주요 고객, 업계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오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개설을 통해 유럽 고객에게 더욱 빠르고 안정적이면서 유연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디벨론은 HD현대 건설기계 브랜드로, 2023년 두산인프라코어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로 전환된 이후 출시되었다.
HD현대는 현대와 디벨론 두 브랜드를 앞세워 2030년까지 누적 수출 45만 대, 누적 매출 70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PI뉴스 / 박철응·김태규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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