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식 경남도농기원 원장 "사회적 위험대응 선도형 연구개발 강화"

박종운 기자 / 2024-06-01 11:08:20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정찬식)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2025년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도 농업 R&D 예산확보에 적극 나선다고 1일 밝혔다. 

 

▲ 망고 스마트팜 연구온실 [경남농업기술원 제공]

 

농업기술원은 양파 종자 저온저장고, 식용곤충 스마트 사육시설, 망고 스마트팜 연구온실 등 24종의 시설과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질량분석기, 전자코시스템 등 170여 종의 장비를 구축하여 농업분야의 연구를 지원해 왔다. 

 

또 최근 3년(2021~2023년) 동안 양파, 곤충, 단감, 망고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비 59억7500만 원을 확보해 투자했다. 

 

특히 2023년에는 어려운 R&D 예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대응해 국비 9억66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앞으로 경남도농업기술원은 정부가 제시한 국가연구개발 투자방향과 기준에 맞춰 선도형 R&D 전환 및 기후변화와 농가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다. 

 

정찬식 농업기술원 원장은 "국가 R&D 투자방향에 맞는 연구 과제를 발굴해 농업분야 R&D 예산 확보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기후 위기와 인구소멸 및 농촌노령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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