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올해에도 '맨발길 조성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 ▲ 기장군내 맨발길 모습 [기장군 제공] |
최근 '맨발길 걷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군은 지난해 10억 원을 투입해 △정관읍 소두방공원 △일광읍 장안고 이전지 인근 녹지 △철마면 거님길공원에 맨발길을 조성했다.
올해에도 3억5000만 원을 들여 일광이천생태공원, 기장읍 물결마당공원 등에 맨발길을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맨발길 조성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데, 오는 3월 중 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본격적인 조성공사에 착공할 예정이다.
향후 맨발길 조성이 완료되면 마사포장, 황토길, 황토볼장, 세족장 등 편의시설이 설치돼 군민들에게 다채롭고 건강한 걷기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정종복 군수는 "맨발길 조성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삶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 자연과 가까운 곳에서 맨발길을 걸으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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