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진심' 미래에셋, 현지 사회공헌상 받아

안재성·김태규 / 2025-01-22 06:27:04
2024 히어로 휴머니티상(賞)
지속적 사회 공헌 활동 인정

미래에셋그룹이 인도에서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1일 현지 비영리 단체 유바 언스톱퍼블(Yuva Unstoppable)은 2024 히어로 휴머니티상(Hero Humanity Award) 수상자로 미래에셋재단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리테시 파텔 미래에셋재단 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21일 비영리 단체 유바 언스톱퍼블로부터 2024 히어로 휴머니티상을 받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제공]

 

미래에셋은 인도 정부가 운영하는 학교에 스마트 TV와 같은 설비를 제공하고, 학교 위생 프로그램을 지원해 교육 환경 혁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바 언스톱퍼블은 이러한 사업이 소외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더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유바 언스톱퍼블 관계자는 "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권리이며, 미래에셋의 노력은 학생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식에서는 리테시 파텔(Ritesh Patel) 미래에셋재단 이사가 참석했다.

 

미래에셋은 그동안 성장 잠재력이 큰 인도 금융 시장에 공을 들여왔다. 2006년 뭄바이에 법인을 설립해 2008년 1호 펀드를 출시했고, 이후 꾸준한 성장으로 인도 현지 9위 운용사에 올랐다.

 

2017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2023년 12월에는 약 300억 루피(4800억 원)를 들여 쉐어칸증권을 인수했다.

 

현지 10위권 증권사로 미래에셋은 작년 11월 인도 중앙은행과 인도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기업결합에 대한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미래에셋은 이를 통해 앞으로 5년 내에 인도 5위권 증권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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