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목조 공공건축 벤치마킹 명소로 부각…충남도 단체 견학

박종운 기자 / 2024-05-04 09:52:34
"최근 전국의 지자체 방문 요청 쇄도"

경남 진주시는 3일 충남도 공무원 40여 명이 충남형 건축계획 공유를 위해 진주지역 목조 공공건축물 4개 소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 충남도 공무원들이 진주지역 목조 공공건축물을 찾아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공공건축의 목조화를 선도하는 진주시는 최근 서울 노원구, 경기 동두천시, 경북 영주시 등 전국의 지자체 방문 요청이 쇄도하며 목조건축 벤치마킹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충남도와 충남도내 시‧군의 공공건축과 농산어촌 정주기반 개선사업 및 도시재생 업무 담당 팀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사례 조사를 통해 충남형 건축계획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이날 방문단은 2020년 산림청 선정 공공기관 목조건축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진양호 우드랜드'를 비롯해 '문산읍 주민자치어울마당', '명석면 주민복합문화센터', '물빛나루쉼터' 등을 둘러보고, 목조 공공건축물의 추진과정 등을 청취했다. 

 

진주시 도시건설국장은 "공공건축물을 목조로 짓는 것은 심미적인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우리 세대에서 꼭 해야 할 사명"이라며 "전국 지자체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친환경 목조 공공건축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종운 기자 jsj3643@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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