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까지 총 4대 LNG선 인도 예정
한화오션이 그리스 선사 가스로그(GasLog)를 위해 건조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이름을 부여하는 행사를 갖고 다음달 인도를 완료할 예정이다.
지난 24일 가스로그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이달 초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17만4000㎡급 LNG 운반선 '가스로그 이탈리아(GasLog Italy)' 명명식을 진행했다.
![]() |
| ▲지난 7월 10일 LNG선 '가스로그 이틸리아' 명명식이 한화오션 거제조선소에서 열리고 있다. [가스로그 제공] |
실제 인도는 8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후 다국적 석유회사에 용선될 것으로 보인다.
육상에서 선박 건조가 완료되면 최초로 물 위에 띄우는 진수식과 함께 이름을 붙이는 명명식이 진행된다.
선박 명명식 후 인도 서류에 서명함으로써 선박 소유권이 선주에게 넘어간다.
'가스로그 이탈리아'는 한화오션(당시 대우조선해양)이 2021년 하반기에 가스로그로부터 수주한 LNG 운반선 4척 중 하나다. 내년까지 모두 인도될 것으로 보인다.
4척 모두 탄소 포집 및 저장 시스템을 갖춘 친환경 선박이다. 공기 윤활을 위한 압축 공기 시스템도 장착할 예정이다.
KPI뉴스 / 안재성·김태규 기자 seilen78@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