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소식] 인·허가 사전컨설팅 호응-안병구 시장 순회 간담회

손임규 기자 / 2026-01-28 13:11:42

경남 밀양시는 '인·허가 사전컨설팅'이 시민과 관련 업계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 밀양시 허가부서 공무원이 민원인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올해 본격 도입된 해당 서비스는 본격적인 허가 신청 전, 법령 위반 여부나 절차상 문제점을 미리 검토해 주는 제도다. 허가과 담당공무원들은 매일 오전에 관내 민원인과 건축사, 토목설계사를 대상으로 사전 상담을 통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고 있다.

 

박원식 허가과장은 "사전컨설팅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시민과 행정이 소통하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돕는 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구 시장, 2월 3일까지 '주민과 대화의 장'

 

▲ 안병구 시장이 23일 산외면행정복지센터에서 면정 보고회를 갖고 있는 모습 [밀양시 제공]

 

밀양시는 지난 12일부터 시작한 '2026년 주민과 함께하는 대화의 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대화의 밀도를 높이기 위해 읍·면 지역은 하루 1개 소, 동 지역은 하루 2개 소로 방문 일정을 세분화했다. 이를 통해 확보된 충분한 대화 시간 동안 다양한 생활 밀착형 건의가 접수되고 있다. 

 

안병구 시장은 주민과의 대화 이후 생활 불편 지역과 주요 민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소중한 기회"라며, "접수된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의 면밀한 검토를 거쳐 조치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병구 시장은 29일 하남읍, 30일 초동면을 거쳐 다음 달 2일 무안면, 3일 청도면을 끝으로 16개 읍·면·동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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