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10월18일까지 모집

강성명 기자 / 2023-09-02 08:59:07
부부 연소득 8500만원 이하…월 최대 25만원 3년동안 지원 전라남도는 무주택 신혼부부·다자녀가정의 주택마련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다음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전남 신혼부부 다자녀 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 포스터 [전남도 제공]

2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도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2자녀 이상인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주택 구입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선정자부터 월 최대 25만 원까지 36개 월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가구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둔 자로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지원대상 상품의 대출심사를 통과한 무주택 신혼부부 또는 다자녀가정이다. 소득 기준은 부부 합산 연소득 8500만 원 이하 신혼부부, 1억 원 이하 다자녀가정이다. 

지원 대상 주택은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구입한 도내 주택으로, 가격은 6억 원 이하이며 면적 제한은 없다.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신청인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신청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나 시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종우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이번 지원사업이 주택가격 상승,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하기 좋은 전남도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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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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