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전복 직거래 장터 특판 행사 잇따라 성과

강성명 기자 / 2023-08-30 13:27:54
진도 아리랑몰, 9월4~21일 추석맞이 20% 할인 이벤트 전남 진도군이 경기 침체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영향 등으로 전복 소비 수요가 하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복 생산 어가를 위해 직거래 장터를 개최해 잇따라 성과를 올리고 있다. 

30일 진도군에 따르면 농수산유통사업단은 지난달 말 사흘동안 '쏠비치' 인근에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도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전복 1톤을 판매해 25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8월 초 진도군이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다대2동에서 말복맞이 진도 전복 판매전을 개최해 1.2톤, 매출 3000만 원을 기록했다. [진도군 제공] 

지난 이달 초에는 자매결연도시인 부산광역시 다대2동에서 말복맞이 진도 전복 판매전을 개최하고 1.2톤을 판매해 매출 3000여만 원을 기록했다.

진도군은 두 차례의 직거래장터에 이어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을 통해 지역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진도전복 팔아주기 행사를 지난 24일~25일 이틀동안 6톤을 판매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진도군은 가위 추석을 맞아 진도 수산물과 농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소비 촉진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진도아리랑몰에서는 '추석맞이 진도아리랑몰 특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다음달 4일부터~21일까지 18일동안 진행되며, 진도아리랑몰 200여개 전품목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동시에 다음달 19일~21일까지 경기 용인시 보정동과 다음달 20일~24일까지는 오산시청 앞에서 자매결연 도시 대상 직거래장터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농수산물의 안전성과 품질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진도 농수산물에 많은 관심 바라고 진도 농수산물과 함께 풍요로운 한가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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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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