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태 콩국수 등 즉석 조리 방식 메뉴 하반기 도입 예정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하계시즌을 맞이해 사내 식당에서 특식을 운영하고 소통창구 마련해 직원 의견 수렴에 나서는 등 식사의 질을 높여 만족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광양제철소는 치솟는 물가로 인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원들이 늘면서 직원에게 고품질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포스웰과 협업해 올해 1월부터 '전국 맛집투어'를 시작하고 매주 다른 지역의 유명 맛집을 소개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또 구내식당 입구에 의견 수렴 게시판을 설치하고 전직원이 자유롭게 건의사항을 개진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는 등 직원 의견이 반영된 특식을 준비했다.
직원들은 평소에 자신이 먹고 싶은 메뉴를 자유롭게 건의한 뒤 의견을 취합해 뚝배기파스타, 낙곱새(낙지, 곱창, 새우를 조합한 요리), 육쌈냉면(냉면을 숯불갈비에 싸먹는 요리) 등 그동안 사내식당에서 볼 수 없었던 식단을 맛봤다.
광양제철소는 자체적으로 조리시설 인프라 개선과 메뉴 확대를 위한 여건을 마련해, 그동안 한계였던 즉석 조리 방식의 메뉴도 도입 예정이다. 우선 서리태를 갈고 생면을 이용한 콩국수 등 다양한 즉석 조리 메뉴를 올 하반기부터 제공할 계획이다.
구내식당을 이용하지 못하는 야간 교대 근무자에게 치킨 도시락 세트를 제공해 특식 혜택을 제공한다.
광양제철소는 분기별로 식사 질 모니터링과 직원의 의견을 수렴해 만족도 높은 한끼에 노력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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