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 '식품·제약공학부' 신설로 미래 바이오헬스케어산업 이끈다

강성명 기자 / 2023-08-10 20:28:39
입학정원 45명·2학년 100% 제약과 식품공학 전공 자율 선택
식품·제약공학부, 현장 전문가 소단위 교육과정 운영 계획
국립 목포대학교가 국가와 전남의 미래 유망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가장 경쟁력 있는 바이오와 의약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도부터 생명·의과학대학 내 식품·제약공학부를 신설한다.

목포대 식품․제약공학부 입학정원은 모두 45명으로, 입학 후 1년 동안 전공 기초와 탐색 과정을 거쳐 2학년 진학 시 식품공학전공 또는 제약공학전공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택한 전공 진학을 100% 보장받는다.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소단위 차별화 교육 운영이 강의실에서 펼쳐지고 있다. [목포대학교]

한국의 미래를 바꿀 제약바이오산업은 인간 질병의 진단과 예방, 치료에 관련된 의약품 연구, 의약품 제조와 품질관리에 관한 전문산업으로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밀착된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미래 유망산업이다. 

제약공학전공은 전남 최초이자 전국 국립대 가운데 두 번째로 신설되는 제약바이오 분야 최첨단학과로서, 국내 최고의 제약공학과로 발돋움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급성장 중인 제약바이오산업의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업계 인력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식품공학전공은 목포대가 교육부 주관 산업계 관점 식품분야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으며 식품의 생산, 가공, 포장, 유통, 마케팅에 대한 기초와 응용 지식을 교육하고 다양한 실험·실습을 통해 실무역량을 배양해 국제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식품공학 분야 전문인을 양성할 예정이다.

식품·제약공학부는 식품, 기능성식품, 합성의약품, 바이오의약품, 한약제제, 기능성화장품 등과 관련한 전문지식의 체계적인 교육뿐 아니라 바이오헬스케어산업 현장 전문가들이 운영하는 차별화된 소단위 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식품·제약공학부 교수들은 이번 수시 모집을 앞두고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자신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더불어 졸업 후 식품과 제약산업 분야의 사회진출을 최우선의 목표로 학생들에게만 온전히 집중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히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약공학도를 하루빨리 만나고 싶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식품·제약공학부학부 입학 관련 세부 사항은 목포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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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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