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휴가철 관광객 안전 위해 해수욕장 편의시설 점검

강성명 기자 / 2023-08-03 09:10:12
해수욕장 57개 합동 점검 뒤 오는 27일까지 운영 전라남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개장 중인 57개 해수욕장의 안전·편의시설 운영 실태 등 현장 지도 점검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 대상은 수상레저안전법과 해수욕장의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에 따른 해수욕장의 시설 확충·관리 실태, 안전장비와 안전요원 운영실태, 수상레저기구 안전성, 이용객 요금(바가지요금) 등이다. 

▲전남도청 공직자들이 해수욕장 인근에 마련된 인명구조장비보관함을 살피고 있다. [전남도 제공]

이번 현장 점검은 일선 시군·유관기관·해수욕장협의회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올해 전남에서 개장한 해수욕장은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한적한 해수욕장을 포함한 57개소로, 오는 27일까지 운영된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으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으로 해양수산부가 전국 52개소를 선정했다.

전남에는 목포 외달도, 여수 방죽포, 보성 율포솔밭, 장흥 수문, 해남 송호, 함평 돌머리, 영광 가마미, 완도 신흥, 진도 관매도, 신안 대광·짱뚱어 해수욕장 등 11곳이다.

지난해 전남의 해수욕장은 이용객 65만 명이 다녀갔다.

최정기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전남 해수욕장 이용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기도록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