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 폭우 참사 1주기…기후재난 희생자 추모 1인 시위

이상훈 선임기자 / 2023-08-01 14:27:37

반지하 폭우 참사 1주기를 맞아 1일 오전 재난불평등공동행동 활동가들이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지난해 폭우로 희생된 반지하 거주자들을 추모하고 정부에 재난참사 반복 발생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하고 있다.

활동가들은 기후위기 시대에 폭염, 폭우, 가뭄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반지하 주택을 비롯한 집이 재난장소가 되었지만 정부와 국회는 공공임대주택 예산을 5조 원이나 삭감하는 문제해결과 상반된 결정으로 주거취약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동가들은 기후위기를 당장 막을 수는 없어도 기후위기로 인한 재난은 하루빨리 막아야 한다며 주거불평등 해소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확대, 반지하 침수 방지시설 의무설치, 기후위기 부추기는 서울시의 한강프로젝트 폐기를 요구했다.




KPI뉴스 / 이상훈 선임기자 jo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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