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공 건축 사업 자문 역할 수행할 '공공건축가' 14명 위촉

강성명 기자 / 2023-07-28 09:37:45
고려대 남정민 교수 총괄건축가 위촉 등 전남 순천시가 시민 중심의 공공공간 환경을 조성하고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7일 제2기 순천시 공공건축가를 위촉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5월 고려대학교 남정민 교수를 총괄건축가로 위촉했으며, 제2기 공공건축가는 건축, 도시, 조경 분야의 교수와 건축사 14명의 전문가로 구성했다. 

▲지난 27일 노관규 순천시장이 순천시의 공공 건축·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기획·자문·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공공건축가를 위촉하고 있다. [순천시 제공]

위촉된 공공건축가는 2년 임기로 순천시의 공공 건축·도시 관련 사업에 대한 기획·자문·심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2기 공공건축가들이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하여, 순천시가 공공건축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순천시 민간전문가(총괄·공공건축가)제도는 지난 2021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전라남도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제1기 총괄·공공건축가는 그동안 24개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 등에 참여해 공공건축의 사회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 향상에 노력했다.

순천시는 총괄·공공건축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건축·도시 관련 공공사업의 총괄·조정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통합적인 도시디자인 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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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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