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축제가 열리는 지난 20~23일까지 관광객이 향토 음식관 내 식당에 들어서기 전 가격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음식 가격이 적힌 현수막을 게시했다.
무안군과 무안군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개최 전 식당 관계자와 머리를 맞대고, 관광객에게 축제 개최 전과 같은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해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무안연꽃축제 향토 음식점은 짜장면 8000원, 짬뽕 9000원, 백반 정식 9000원, 돈가스 1만 원 등 축제 기간인 나흘동안 평소와 같은 가격으로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무안연꽃축제는 공연 등이 축소됐지만 10만여 평 회산백련지에 80여 종의 수생식물과 세계 각국의 66종 연이 전시돼 있어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자신만의 그늘을 만들어보는 그늘쉼터 만들기 체험 △무안백련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자원순환활동을 위한 제로웨이스트샵 △빛과 음악의 치유공간으로 변신한 쿨존과 꽃탑 △불멍이 얼음멍이 되는 이열치열 불멍존, 캠핑존의 이색적인 쉼터에서도 관광객들이 붐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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