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골프협회 선수단, 도지사배 아마추어대회서 두각 나타내

강성명 기자 / 2023-07-20 11:20:00
정호상 선수, 개인전서 1타차 아찔한 우승
무안군골프팀 정호상·서양빈·문손조 선수 단체전 3위
2023 전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무안군골프협회 선수단이 두각을 나타냈다.

20일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여수디오션cc (파18홀)에서 열린 2023 전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무안군골프협회 정호상 선수가 개인전에서 2위를 1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 지난 19일 여수디오션cc에서 열린 전남도지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단체전 3위에 입상한 무안군선수단 (오른쪽부터 이훈기, 서양빈, 문손조, 정호상)이 상패와 부상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무안군체육회 제공]

또 정호상·서양빈·문손조 선수로 구성된 무안군골프협회팀이 단체전 3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우승은 순천시(김태훈·전병택·이현진), 준우승은 여수시(정현·허영범·박용식)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남골프협회 주최·주관으로 전남 골프 동호인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증진·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고흥·해남을 제외하고 전남 20개 시군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골프선수 78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대한골프협회와 R&A가 승인한 골프 규칙과 대회조직위원회가 정한 룰을 따랐으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류춘호 무안군체육회장은 "무더위에다 시간적·물리적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올린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체육은 곧 무안군의 경쟁력인 만큼 앞으로 물질적 지원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비호 무안군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남 군 단위 1위 무안군의 진면목을 보여줬다"며 "협회장으로서 지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이해 관계기관과 협업으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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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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