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독도 지킴이리더 캠프 2기' 운영

전주식 기자 / 2023-07-20 09:08:27
경북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울릉도에서 '독도지킴이리더캠프 1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협업으로 진행하는 '경북-대구 교류증진사업'의 일환으로 경북 고등학생 20명, 대구 중·고등학생 20명 총 40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 선발은 도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초·중·고급 전 과정 이수를 자격 요건으로 교육청 공모 사업인 독도지킴이동아리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학생을 우선 선발했다.

독도지킴이리더 40명은 17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 입소해 독도 관련 사전 교육과 안전교육 후 독도사랑의 마음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며 지질, 지리, 문화, 역사 등의 전문적인 내용을 체험하고 독도수호의지를 다졌다.

▲ 독도 전경 [경북도청 제공]

이번 행사에 참여한 경북과 대구의 학생들은 독도 퍼포먼스를 함께 기획하고 독도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독도수호의지를 공감대로 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독도를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청은 오는 24일부터 3일동안 경북 고교생 30명을 대상으로 '독도지킴이리더캠프 2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과 대구의 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아름답고 평화로운 섬 독도를 탐방하며 독도수호의 의지를 다지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두 지역 학생들이 활발하게 교류하며 전 세계에 독도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전주식 기자 jschu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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