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암군에 따르면 우 군수의 국회 방문은, 민선 8기 영암군의 핵심사업을 내년도 국가 예산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한 방문이다.
우 군수는 주요 현안사업 20가지에 대해 건의했다.
대표사업으로 △스마트 조선·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사업비 60억 원) △영암 개신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비 440억 원) △국도 13호선 영암교차로 개선(사업비 80억 원) △남생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사업비 50억 원) △농기계 임대 영암군 동부사업소 설치(사업비 27억 원) 등이다.
정책 사업으로는 △대불산단 주거단지 고압송전선로 지중화(사업비 480억 원) △가축전염병 살처분 처리비용 국비지원 등을 건의했다.
우 군수는 선박 수주 증가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조선·해양산업 미래인재 양성사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AI·사물인터넷·빅데이터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조선업의 내일을 이끌어갈 인재를 길러내자고 말했다.
아울러 '국도 13호선 영암교차로 개선공사'로 영암읍 소재지와 영암농공단지 진입 주요도로를 넓혀 교통을 원활하게 만들고, 교통사고도 예방해달라고 건의했다.
생태힐링도시, 영암을 위해서 '남생이 생물자원 보전시설 설치사업'의 필요성도 덧붙였다. 사업의 골자는 월출산 깃대종인 남생이를 특화하자는 내용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에 건의·제안한 사업들은 영암군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다"며 "예산심의가 본격화하는 하반기에는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서 영암군 현안과 중점사업에 대한 설명과 공감으로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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