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 무안군수 "기념식 대신 새벽 출근길 근로자 격려" 눈길

강성명 기자 / 2023-07-03 16:25:43
환경미화원·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 만나 격려
"군민과 공직자, 슬기롭게 어려움 극복할 수 있기 소망"
김산 무안군수가 3일 민선8기 출범 2년차 첫날, 출범 기념식 대신 근로 현장을 찾았다.

김 군수는 이날 새벽 최일선 행정에서 힘들게 일하는 환경미화원 클린센터를 방문해 격려하고, 새벽 출근버스인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와 인사하고 격려했다.

▲3일 김산 무안군수가 새벽 출근버스인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와 인사하고 있다. [무안군 제공]

이어 김경현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7명의 군의원과 정길수, 나광국 도의원과 함꼐 가운데 남산충혼탑을 참배하고 청렴한 정례조회를 갖고 간소하게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승달예술회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정례조회는 모범공무원 시상을 시작으로 1년간 성과, 군민의 생생한 현장 영상,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시청하고 민선 8기 2년 차 새로운 다짐을 외치는 구호와 청렴 결의대회로 끝을 맺었다.

김산 군수는 정례 조회가 끝난 뒤 무안군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마음을 담은 급식 봉사로 나눔 봉사행정을 직접 실천했다.

김산 군수는 오는 5일부터 읍면 분회 경로당 방문 순회해 지역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진솔한 이야기를 청취할 계획이다.

▲김산 무안군수가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인사말을 한 뒤 간소하게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무안군 제공]

김산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아무리 작은 일도 우리 후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결정했고 무안군이 대내외적으로 너무 외롭고 힘들어하고 있는 만큼 9만 군민과 800여 공직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민선 8기 2년 차도 '세계로 비상하는 더 큰 무안'을 실현하기 위해 전 직원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 무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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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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