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치는 정부의 가격 인하 압박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6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서울 양재동aT센터에서 대한제분과 CJ제일제당 등 제분협회 회원사와 간담회를 열고 물가 안정 협조를 요청했다.
최근 안정을 찾은 국제 밀 가격에 맞춰 제품 가격을 적정하게 조정하라는 압박이다. 밀 가격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치솟았다가 최근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평년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당시 제분업계는 밀가루 출하 가격 인하를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바 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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