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7월12일 국민권익위와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강성명 기자 / 2023-06-29 09:58:39
20개 분야 전문 조사관 현장 상담…보성군민도 이용 가능 전남 고흥군이 다음달 12일 군청 우주홀에서 국민권익위원회와 공동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관이 지역을 방문해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상담하고 현장 협의와 중재 등을 통해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 상담 제도다.

▲국민권익위 달리는 '국민신문고' 포스터 [고흥군 제공]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등 20개 분야로 전문 조사관이 현장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심도 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실시하며, 접수된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이 민원요지 등을 사전검토 후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이 필요할 경우 사전 상담 신청서를 작성한 뒤 다음달 3일까지 군청 기획실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미신청자는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날은 인근 지자체인 보성군민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평소 생활 속 불편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현장행정,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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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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