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학생 잠재력 발휘토록 다양성 담은 교육하겠다"

강성명 기자 / 2023-06-28 11:30:51
취업은 직업교육·새 교육은 대안교육 등 더 깊은 공부하도록 지원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남은 임기 동안 "학생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성을 담은 수업과 교육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8일 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취임1주년 기자회견에서 남은 임기기간 동안의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 교육감은 2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공부를 원하는 학생은 더 깊은 공부를, 취업을 원하는 학생은 미래기술을 반영한 직업교육을, 새로운 교육을 원하는 학생은 공립형 대안교육을 통해 광주학생이 바라는 미래의 삶이 현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광주교육의 수업 브랜드는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 설정했다"며 "수업 방법을 다양화하고 학생 실력을 키우는 수업으로 변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업의 과학성과 예술성의 신장을 위해 교사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수업 성장 인증제 △수업 공감 톡톡 △너나들이 수업 동행 프로젝트 △힐링 수업 마실 △동 학년 수업살이 등 수업 변화가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1년 동안의 성과로는 △365스터디룸 △맞춤형 진로진학 정책과 24시간 상담 서비스 △광주학생 야외 버스킹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바퀴 프로그램을 등을 꼽았다.

▲365스터디룸 [광주시교육청 제공]

이 교육감은 광주 미래교육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밝혔다.

이 교육감은 "광주 학생을 미래사회의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학교에 도입해 미래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인프라 구축과 콘텐츠 개발, 교수학습 실천을 통해 기술과 가치가 진로와 직업으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다양성을 담은 실력 광주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미래교육 △다양한 수업 활성화 지원 △안전한 학교환경 구축 △보편적 교육복지 완성 △지자체·지역사회·마을과 함께하는 특색있는 상생교육 △모두가 주인되는 광주 교육 등 7개 정책을 건실하게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 교육감은 "언제든지 토론할 준비가 되어 있다. 지식과 정보가 부족해서 교육을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저의 의지와 열정과 노력이 부족해서 올바른 교육이 못하는 일이 없도록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뛰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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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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