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서 자전거 타고 국토 종주 길 열려

강성명 기자 / 2023-06-25 10:26:18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세한대 22.4km 구간 6억원 들여 정비 전남 영암에서 자전거를 타고 영산강을 거쳐 국토를 종주할 수 있는 길이 생긴다.

영암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암군 국토종주 자전거길 계획도 [영암군 제공]

이번 공모는 친환경, 건강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전거 순환노선을 확장하는 사업이다.

공모 선정으로 영암군은 6억 원을 들여 현대삼호중공업 정문~영산강하구둑~영산호관광지~세한대학교를 잇는 22.4km 구간을 정비하는 등 자전거길 9.9km는 손보고, 단절구간 3.8km는 잇는다.

정비사업으로 차선 도색, 안내표지판 설치, 길 포장 등이 끝나면 자전거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암군은 자전거 통학 안전을 위해 영암읍 영암초·중·고등학교 주변 등·하굣길 2km 구간도 전남도 예산 5억 원을 들여 자전거도로를 개설한다.

또 영암천과 망호천 등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약 12km 자전거도로 개설을 위해 실시설계용역도 진행 중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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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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