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매결연식에는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손성호 교장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전남교육청과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자매결연을 통해 앞으로 전남의 초·중·고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간 관련 정보 교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하게 된다.
또, 다문화·세계시민교육·국제교류 등 주제와 관련한 교육자료 개발을 위해 상호 자원을 공유하고 지원하며, 두 지역 학생과 교사 상호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앞으로 전남교육청의 다문화 중점 협력학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약 40%의 다문화 학생이 있는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도 한국어 교육과 문해교육에 주력하고, 1:1 맞춤형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남교육청과 공동연구추진, 화상교류, 공동 연구과제 발표회 등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타국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 교육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에 오니 감격스럽다"면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많을텐데 앞으로도 전남에서 펼쳐 갈 정책에 공감해주고 적극 협력해주기시 바란다"고 말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1998년 학생 87명으로 개교한 뒤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를 키운다는 비전 아래 유·초·중·고 학생 2000명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국제학교로 성장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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