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에너지캐시백 신청자는 21만6921세대가 신청했다.
또 지난해부터 시범시행한 에너지캐시백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참여가 5만2490세대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전은 올해 여름 덥고 습한 날씨 전망과 전기요금 인상으로 냉방비 부담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관심이 높아지고 하반기부터 캐시백 단가를 상향한 것도 참여율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번 에너지캐시백에 가입해 10% 이상 전기사용량을 줄일 경우 지난해보다 전기요금이 오히려 낮아진다.
지난해 여름철 평균 전기사용량이 427㎾h인 4인 가구가 사용량을 10% 줄일 경우 1만5080원 (캐시백 3900원+전기사용량 요금감소 1만1180원)의 요금이 절감돼 최종요금은 6만5450원이 되며, 지난해 전기요금인 월 6만6690원보다 1000원가량 덜 내게 된다.
한전은 8월31일까지 신청한 고객도 7월분부터 소급해 요금에서 캐시백을 차감받을 수 있도록 해 적극 신청을 당부했다.
6월에는 모바일 앱 한전ON 등의 온라인 신청만 할 수 있고, 7월에는 가까운 한전 사업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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