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시가 지난 해부터 추진해온 팹리스 인재 양성사업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팹리스) 기업과 교육생, 사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15개 팹리스기업과 교육생 간 취업매칭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입사 시 필요한 필수 자격 요건 등을 자유롭게 질문하며 실질적인 기업탐색과 취업정보 를 얻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팹리스 인재 양성사업은 성남시가 4억 8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가천대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남산업진흥원은 교육 및 행사 지원 △한국팹리스산업협회는 교육생 취업 연계 지원 △반도체공학회는 교육생 실습 지원을 맡는 민관의 체계적 인재 양성 사업이다.
4년제 대학 또는 관련 계열 전문대를 졸업한 34세 이하 교육생 30명을 선발,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10개월간의 집중 교육을 통해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으로 육성,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처음 추진, 수료생 30명 중 27명을 판교 제1·2테크노밸리 등에 있는 팹리스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기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스템반도체 전문 인재 양성을 통해 업계 인력난을 해소하고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행사를 통해 기업인들과 학생들 모두 소중한 정보를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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