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의 일환으로 양사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려대학교 축제인 석탑대동제 기간에 맞춰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캠퍼스에 설치된 제로스테이션에 쓰레기를 분리 배출 시 플렉소 인쇄 방식으로 생산한 친환경 포장재가 적용된 빙그레 더위사냥 제품과 해태아이스 폴라포 제품을 제공한다.
빙그레 더위사냥과 해태아이스 폴라포는 일반 플라스틱이나 필름 포장재가 아닌 종이 패키지를 적용하고 있다. 플렉소 인쇄는 환경 보호를 위해 친환경 수성 잉크를 사용한다. 기존 인쇄 방식 대비 잉크 사용량을 30% 이상 절감해 탄소배출량 저감에 효과적이라고 했다.
빙그레는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무라벨 패키지가 적용된 아카페라 심플리, 도라지차 등 재활용 최우수 등급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유통·품질에 문제가 없을 정도의 최소한의 포장재를 적용, 전 제품의 용기 경량화도 추진 중이다.
앞서 올해 3월 투게더와 그라시아 쿠앤크 제품 패키지의 수축필름을 제거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한 포장재로 변경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등의 친환경 우수 사례와 자원순환 캠페인 활동을 발표하기도 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원순환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가능한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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