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후원

김경애 / 2023-05-22 10:27:49
아워홈은 6.25전쟁 정전 70주년과 한국·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추진되는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사업'을 후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전투지 숲길은 왕복 2시간30분이 소요되는 구간거리 1.6km로, 2021년 캐나다 제안으로 조성됐다. D구역인 677고지에는 육각정자로 된 휴식공간인 캐나다 하우스가 설치돼 있다.

▲ 지난 18일 경기도 가평군 참전비 경내에서 열린 '캐나다 참전 가평전투지 숲길 조성' 기념식에서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가운데)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캐나다와의 우호를 확인하고 한국전쟁 정전을 기념하는 사업에 후원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두 나라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하며 관계를 오래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국방과 인연이 깊다. 아워홈 창업자인 고 구자학 회장도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다. 구 회장은 1947년 해군사관학교에 진학해 1959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군복무 기간 중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무공을 인정받아 충무무공훈장(1951년), 화랑무공훈장(1952년, 1953년)을 받았다.

KPI뉴스 / 김경애 기자 seo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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