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패스X는 요기요가 2019년 국내 배달앱 최초로 선보인 구독 서비스의 세 번째 모델이다. 요기요 앱 내 요기패스X 배지가 붙은 가게에서 1만7000원 이상 주문해야만 이용할 수 있다. 구독료는 월 9900원이다.
요기요 관계자는 "음식 배달뿐 아니라 편의점과 스토어 카테고리까지 배달비 무료 혜택이 적용된다. 고객들의 편익을 더욱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요기요는 올해 4월 서울과 경기 일부 지역에서 '요기패스X'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테스트 당시 사용자들의 평균 주문 금액을 반영해 2만 원이었던 최소 주문 금액을 1만7000원으로 낮췄다.
요기패스X 가게는 고객 주문 위치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된 알고리즘을 통해 선정됐다. 가게와의 거리, 날씨, 피크타임 등 여러 배달 조건에 따라 가변적이라고 했다.
요기요는 소비자들의 배달비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가게 사장님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하게끔 요기패스X를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독보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안착하는 것이 목표다.
요기요는 요기패스X 전국 론칭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요기패스X 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 후 한 달 간 구독료 없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티브 조 요기요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업계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한 새로운 멤버십 론칭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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