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시종합일자리센터 통해 희망자 모집...5월 17~6월 7일 경기 시흥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 및 유통 시설 집적화 단지 '아쿠아펫랜드'와 연계한 '관상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2023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관상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지역 주민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그간 수입에 의존해 왔던 국내 관상어산업의 재편을 위해 해양수산부 '관상어 산업 종합계획'과 연계해 아쿠아펫랜드 조성을 추진,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4개 동에 연면적 6만 3563㎡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오는 8월 전면 개장한다.
시는 앞서 지난 달 18일 ㈜아쿠아펫랜드와 함께 양질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시민 우선 채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관상어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사)한국관상어협회 및 입점 기업과 협업해 현장에서 필요한 교육을 받은 뒤 바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 교육생 전체 취업을 위해 '입사지원서 컨설팅'과 '모의 면접', '기업과의 채용 면접' 등 맞춤형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교육 훈련은 다음 달 19일부터 오는 7월 28일까지 30일간 하루 4시간씩 진행된다.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031-310-6258)를 통해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희망자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아쿠아펫랜드에서 각종 관상어와 관련 용품의 생산-유통-판매가 한 번에 이뤄지고, 국가 대표 관상어 품종 육성 과정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교육훈련이 지역 고용 활성화와 우리나라 관상어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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