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에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 화려한 막 올라

김영석 기자 / 2023-04-24 07:59:50
전남 영암군과 강원도 인제군 거쳐 오는 11월 용인서 대단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개막전이 지난 22일과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 이상일 용인시장이 2023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 결승에서 마지막 바퀴를 알리는 기를 흔들고 있다.  [용인시 제공]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6개 클래스에 8개팀 120명의 선수가 출전해 박진감 있는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 개막전에는 대회 관계자를 포함해 약 100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참여했고, 관람객도 2만 5000여명이 운집했다.

개막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대회 후원사인 CJ그룹 마케팅 총괄 경욱호 부사장, CJ대한통운 커뮤니테이션팀 허신열 경영 리더, 슈퍼레이스 김동빈 대표이사,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임언석 운영총괄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3일 개막식 현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운영진과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지역 내 기업 입주 여건과 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른 용인의 미래 비전을 설명했다.

또 카레이싱을 비롯한 스포츠 발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며 용인의 스포츠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에서 오는 8월 국내 최초 나이트 레이스와 썸머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11월에는 마지막 7, 8 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이 시장은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 결승 경기를 지켜보고 난 뒤 우승을 차지한 이찬준(엑스타 레이싱 소속) 선수와 2위를 차지한 정의철(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 소속) 선수, 3위에 입상한 황진우(준피티드 레이싱 소속) 선수에게 시상했다.

이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2023'은 22일 용인특례시에서 1, 2라운드 경기를 시작으로 총 8개 라운드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6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7월에는 강원도 인제군에서 4라운드 경기가 열리고, 8월에는 용인에서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와 썸머 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

10월에 다시 영암에서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11월 용인에서 마지막 7, 8라운드와 시상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영석 기자

김영석 / 전국부 기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