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 2일까지 개최

강성명 기자 / 2023-04-01 17:43:24
가족단위 상춘객 특화된 축제…체험 프로그램 다양 남도답사 1번지로 불리는 강진군에서 제6회 강진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축제가 4월 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라병영성축제와 같은 기간에 연계해 추진되며 만개한 금곡사의 아름다운 벚꽃은 축제의 가장 큰 흥행 요소로 벌써부터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강진 금곡사 벚꽃길 [강진군 제공]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벚꽃축제장에서 관광객과 함께하는 △벚꽃 노래자랑 △페이스페인팅 △보물찾기 △벚꽃길 느리게 걷기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는 각종 모양의 도장에 잉크를 묻혀 손수건에 찍어보는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강진군의 역사와 벚꽃에 관한 유래 등 다양한 퀴즈를 맞혀보는 벚꽃 골든벨, 축제장에서 찍은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사진을 찍어드려요, 타로카드 점보기 등 색다른 프로그램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도 같이 운영할 계획이다.

▲강진 금곡사 벚꽃 삼십리길 [강진군 제공]

강진군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관광객 5백만 명 유치로 관광 강진 만들기'를 5대 분야 가운데 하나로 정하고, 청자축제 개최 시기를 겨울로 옮겨, 10만 6천 152명의 관광객이 다녀가며, 흥행과 평가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진군은 월출산봄소풍축제(21~23일), 수국축제(6월30일~7월2일)도 개최해 축제가 끊이지 않는 관광도시로의 변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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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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