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은 기술력과 품질 및 원가관리 등 자체적인 평가 기준에 따라 상위를 차지한 협력기업 12개사를 '원더풀 협의회' 회원사로 선정했다. 선정된 협력기업에 '원더풀 회원패'를 증정했다. 풀무원은 선정된 우수 협력기업과 소통하며 상생협력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홍 풀무원식품 대표는 환영사에서 "풀무원이 매출 2조8000억 원의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우수 협력기업 덕분"이라며 "풀무원은 더불어 함께 성장하기 위해 협력기업과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상생 및 공존하는 최고 수준의 기업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수 지엠에프 대표는 "발족식은 상호 간 신뢰와 유대를 강화하고 이해를 넓히는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 "험난한 기업 생태계에서 함께 생존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된 12개사를 대표해 화답했다.
풀무원식품의 사업 계획과 비전, ESG 지원 방안을 공유하고 '함께하는 동반성장'을 주제로 질의와 답변을 듣는 '열린 토크쇼'도 진행했다.
풀무원은 분기별로 원더풀 협의회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 계획 및 방향성 공유 △풀무원과 협력기업 간 소통·교류를 통한 발전 방향 모색 △동반성장 프로그램 개선·개발 등의 상생협력 활동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신상품 개발 아이디어 발굴과 ESG 경영을 위한 협업 강화 등 풀무원과 우수 협력기업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무원은 이날 동반성장위원회, 우수 협력기업과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70여 개의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금 제대로 주기 3원칙(제값 쳐주기, 제때 주기, 상생결제로 주기)' 준수 계획과 풀무원이 3년 동안 협력기업 및 임직원에게 총 21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풀무원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내일채움공제 사업 등 임금 및 복리후생 지원과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지원한다. ESG 교육 및 역량진단, 현장실사 및 평가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금융기관 대출 등 금융보증,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한 저리대출, 대금 선지급을 포함한 직접 금융 지원 등의 상생협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KPI뉴스 / 김지우 기자 kimzu@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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