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진군에 따르면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는 군정 보고를 PPT로 진행하고 주민 숙원 사업을 사전 접수하고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촬영해 주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했다.
영상 촬영은 지난 1월 20일부터 지난달 10일까지 11개 읍면에서 78건의 읍면 주민숙원사업을 사전에 접수해 사전 편집을 거쳐 제작됐다.
이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가감없이 전달하고, 해결 방안 또한 상세히 논의할 수 있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루하기 쉬운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공연을 통해 해소하는 노력도 돋보였다.
강진군청 공무원이 1부와 2부를 5분 공연으로 나누는 재미를 선보여 집중도와 재미를 모두 잡았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기존 읍면 순회 방식에서 전체 대화 방식으로 진행해 바꿨으며 모든 건의 사항은 담당 부서에서 현장 조사를 한 뒤 예산을 확보해 처리할 예정이다. 처리상황과 소요 사업비 등은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 뒤 건의자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강진원 군수는 "이청득심이라고 모든 소통의 시작은 잘 듣는 데에서 출발한다. 군민과의 대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에서 느끼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군정에 반영하는 것으로, 군민들의 희망사항, 애로사항 등을 돋보기로 들여다보며 앞으로도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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