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사회적기업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

강성명 기자 / 2023-03-08 13:43:20
오는 13일 선정심사 뒤 신규 근로자 인건비 지원 광주광역시가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시는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에 노력한 결과, 사회적기업 수는 해마다 증가해 지난해 말 기준 사회적기업 236개 사가 광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청사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시는 지난해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5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8개 사회적기업 363명의 인건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5억 원을 증액해 사업비 59억 원을 투입해 사회적기업 재정 지원과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 규모는 기업당 50인 이하다. 1인당 지원금은 '근로기준법 제50조'에 따른 일일 8시간, 1주 40시간 범위 내에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정한 근로시간에 따라 올해 최저임금 기준으로 사회적기업 종류별 지원비율을 적용해 지원한다.

신규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 가운데 예비사회적기업은 1~2년차 각 50%, 사회적기업은 1~3년차 각 40%를 지원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약계층 근로자는 일반근로자 지원율의 20~30%를 추가해 70%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2월 초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검토와 현장실사를 통한 철저한 사전검증을 마쳤으며, 전문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심사는 오는 13~14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신규채용 근로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최대범 광주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