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와 유호진 초대회장 등이 참석한 지난 6일 간담회에는 사육두수 증가, 사료값 상승, 소비위축 등으로 인한 한우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비 절감 방안 등을 논의하며 어려움에 처한 한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한 대책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우 군수는 "위기에 처한 한우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기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크게 적체되고 있는 한우 부산물 활용과 순환농법 모색 등을 통해 위기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지난해 280농가를 대상으로 특별 사료구매자금 280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상반기 사업분 207억 원을 전남도에 신청했다. 또 특별 사료구매자금 이자지원 사업의 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해 지원하고, 우량암소 수정란 이식지원, 한우 혈통등록·분석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는 이날 영암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고향사랑 실천에도 동참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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