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주민등록상 생일에 생일도를 방문하면 전광판 축하 이벤트와 함께 특산품인 미역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올해 들어 30명이 생일 축하 이벤트를 체험했다.
생일도의 관문인 서성항에는 랜드마크인 국내 최대 케이크 조형물이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생일도는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과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밭을 감싸 안은 해송,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최고의 휴양지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섬진흥원이 선정한 '찾아가고 싶은 봄 섬' 가운데 특별한 날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가족 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서말순 완도군 생일면장은 "생일도의 특징을 살려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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