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는 지난 2021년 4월 발행했던 전환사채 450억 원 중 최대로 행사할 수 있는 180억 원을 주식으로 전환한 뒤 소각할 예정이다.
휴메딕스는 이번 소각 결정으로 기존 450억 원(209만7902주) 중 180억 원(83만9160주)이 줄어 전환가능 주식 수가 125만8742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남은 물량은 발행주식총수 대비 11.1%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라 휴메딕스는 전환사채 투자자들로부터 60억 원 규모의 주식 전환청구를 요구 받았다. 이는 27만9720주로 발행주식총수 대비 2.8% 규모였다.
이에 휴메딕스는 이번 전환사채 콜옵션과 이어진 주식 소각으로 오버행(잠재적 매도물량)을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휴메딕스는 중장기 배당정책 발표, 자사주 취득 등 다양한 주주환원 정책 시행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회사 가치 증대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전개해 그룹 신뢰도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