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오창 사업장 명칭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

김해욱 / 2023-03-02 11:07:34
LG에너지솔루션이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창 공장'으로 불리던 오창 사업장의 공식 명칭을 '오창 에너지플랜트'로 변경했다고 2일 밝혔다.

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이는 한 구성원이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을 통해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해당 게시글에 검토하겠다는 답글을 단 후, 구성원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명칭 변경을 최종 결정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난 2004년 준공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이차전지 제조 공장이다. 현재 연 18기가와트시(GWh)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을 고객 소통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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