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랜트는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이는 한 구성원이 온라인 소통 채널 '엔톡'을 통해 "오창 공장이 회사의 비전과 희망을 담은 멋진 이름으로 불렸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라는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됐다.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은 해당 게시글에 검토하겠다는 답글을 단 후, 구성원의 설문조사 등을 거쳐 명칭 변경을 최종 결정했다.
오창 에너지플랜트는 지난 2004년 준공한 LG에너지솔루션의 이차전지 제조 공장이다. 현재 연 18기가와트시(GWh) 배터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앞으로 오창 에너지플랜트라는 이름을 고객 소통 과정에서 적극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해욱 기자 hwk199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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