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 지방공사 중 최초 '준법감시위원회' 도입

강성명 기자 / 2023-02-24 23:33:19
합리적 판단 위해 외부전문가 과반 이상 구성 전남개발공사가 16개 시·도 지방개발공사 가운데 처음으로 준법감시위원회를 도입했다.

24일 전남개발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준법경영과 ESG중심 경영을 위한 '준법감시위원회'를 설치하고 처음으로 회의를 개최했다.

▲ 장충모(오른쪽 두번째) 사장과 위촉장을 받은 준법감시위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전남개발공사 제공]

'준법감시위원회'는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이 취임한 뒤 경영혁신을 위해 중점 추진하는 최우선 과제 가운데 하나로 임직원 불법행위 근절, 조사·처리 과정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 토지거래·투기행위 외부 감시 강화를 위해 설치했다.
 
'준법감시위원회'는 내·외부 위원 7명 가운데 의견 제시와 합리적 판단을 위해 위원회의 과반 이상을 외부전문가로 구성했다.

위원들은 국민의 시각에서 상시 감시체계 구축으로 임직원 도덕적 해이와 사적이익 추구를 원천 차단하고 준법·ESG중심 경영 실현에 필요한 사항과 제도개선 등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이 되기 위해 임직원의 각종 비위행위와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익 추구 행위를 사전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중점을 두고 위원회 운영과 관련 독립성과 자율성을 철저히 보장해 위원들이 제안한 모든 의견을 충실히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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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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