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기간 겨울로 옮긴 '강진청자축제' 대박 조짐

강성명 기자 / 2023-02-24 15:53:52
첫날 1만4000여명 방문…관내 주요 관광지 관광객 2배로 증가 축제 기간을 여름에서 겨울로 옮긴 '강진청자축제'가 개최 첫날부터 인파가 몰리면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24일 강진군에 따르면 23일 첫날 1만4000여 명이 찾았으며 강진 관내 주요 관광지도 방문객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수준으로 대폭 늘었다. 

▲23일 강진청자축제 개막 첫날 축제장이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강진군 제공]

가우도, 강진만생태공원, 다산초당 등 강진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 수는 축제 전날인 22일 6515명에서 다음날 7007명으로 늘었다.

일주일 전 방문객 1451명보다 4~5배 늘어난 것으로 청자 축제로 인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축제가 본격화되는 주말과 3·1절인 징검다리 기간에 방문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진원 군수는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단비가 될 수 있다"며 "관광객 모객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광 강진 만들기에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진군은 올해 첫 축제인 청자축제를 시작으로 전라병영성축제, 금곡사벚꽃삼십리길축제, 월출산봄소풍축제, 수국축제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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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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